뉴욕 마라톤 대회 남녀 챔피언 타미라트 톨라(에티오피아) · 헬런 오비리(케냐)
2023-11-06 (월)
이진수 기자
에티오피아의 타미라트 톨라(사진 왼쪽)와 케냐의 헬런 오비리
에티오피아의 타미라트 톨라(사진 왼쪽)와 케냐의 헬런 오비리가 2023 뉴욕 마라톤 대회 남녀 챔피언에 각각 올랐다.
5일 개최된 뉴욕 마라톤 대회에서 톨라는 2시간4분59초의 기록으로 남자부 우승을 차지했다. 또 여자부 우승자인 오비리의 기록은 2시간27분23초였다.
뉴욕시 5개 보로에서 펼쳐진 이번 대회에는 전세계에서 약 5만명의 남녀 건각들이 참가한 가운데 성대하게 열렸다. 특히 올해에는 연도에 이스라엘 국기를 들고 나선 뉴욕시민들과 팔레스타인을 지지하는 시민들이 적지 않게 눈에 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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