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선교교회(OMC) 유치원(Preschool)이 어린이 교육 분야 전문가를 새 리더로 영입해 최신 시설과 업그레이드 된 교육 프로그램으로 오는 7일 오픈한다.

동양선교교회 측은 부설 유치원이 지난 35년 동안 실내 체육관, 100명 규모 놀이터, 부모를 위한 북카페와 라운지 등을 갖추고 LA 지역 어린이 교육에 힘써왔다며 최근 미디어 시대를 살아가는 아이들을 위해 LA 한인 커뮤니티 최대 규모의 교육 LED를 설치하고 교실, 복도, 화장실 등 아이들을 교육하는 모든 공간을 새롭게 리모델링했다고 밝혔다.

특히 유아교육 전문기안 아일린 김 원장을 중심으로 홀리스틱 교육법과 놀이학습, 그리고 테마학습법을 접목해 새로운 유아 교육의 패러다임을 제시하고있다. 새로워진 미디어 환경을 위해 20여년간 다양한 기독교 교육 콘텐츠 사역에 참여했던 이병목 목사(기독교 콘텐츠 기업 히즈쇼 책임연구원)가 함께 해 아이들에게 적합한 콘텐츠를 제공, 교육의 효과를 높이고 있다고 교회 측은 밝혔다.

한인타운 중심에 위치한 동양선교교회는 높은 접근성을 바탕으로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의 유치원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으며 실내외 대형 놀이공간(캐릭터 바운스)을 새롭게 추가했다고 밝혔다.

한편 동양선교교회 교육부는 지난달 28일 4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유치원 오픈 스쿨 세미나와 어린이 페스티벌을 성공적으로 진행했다고 밝혔다. OMC 유치원(424 N. Western Ave, LA)은 현재 등록 신청을 진행하고 있다. 문의 (323)466-1234, 이메일 preschool.omc@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