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진 [빅히트뮤직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방탄소년단(BTS) 진의 입대 전 선물처럼 주고 간 솔로곡 '디 애스트로넛'(The Astronaut) 1주년을 기념하며 팬들의 기부가 이어지며 의미를 더했다.
진의 첫 솔로 싱글 '디 애스트로넛'(The Astronaut) 공개 1주년인 10월 28일(한국시간)을 기념, 세계 곳곳에서 팬들의 축하 서포트가 연이어 공개되며 축제의 뜨거운 분위기가 이어지고 있다.
일본 팬들의 국방일보 광고, 중국 팬들의 뉴욕 타임 스퀘어 광고, 한국 홈마스터와 일본 팬 서포터즈의 풀래핑 버스 광고 및 병영 매거진 전면 광고 등 특별한 축하 서포트가 이어지는 중에 의미 있는 기부 소식이 전해지며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방탄소년단 진의 팬 계정 지니팬트리(@jinne_vault)와 일본 투표 샤잠팀(@KSJvoteJAPAN)은 진의 솔로곡 '디 애스트로넛'(The Astronaut) 1주년을 맞아 진의 군부대가 있는 연천에 있는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즐거운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연천에 있는 작은학교 노곡초등학교와 백학초등학교 학생과 유치원 친구들에게 단체티와 모자를 지원하며 행복한 동행의 한 예를 선보이며 진으로부터 시작된 선한 영향력을 이어갔다.
진의 또 다른 팬 계정 잇진캠페인(@EatJinCampaign)은 진의 솔로곡 기념일마다 특별한 나눔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에도 진의 '디 애스트로넛'(The Astronaut) 1주년을 기념하며 필리핀 Knalangay Nuevo 초등학교에 학용품 전달 행사를 개최했다. 트위터 계정을 통해 기부해 주시고 이 프로젝트를 계속 이어가게 해 준 모든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그들은 "진에 대한 사랑으로 우리는 항상 좋은 일을 할 것입니다(Together with our love for jin , we will always do great things)"라고 전했다.
10월 28일로 발매 1주년을 맞은 진의 '디 애스트로넛'은 세계적인 밴드 콜드플레이(Coldplay)와 진이 함께 작곡, 작사한 곡으로 한국음악콘텐츠협회(KMCA) 공인 솔로 싱글 최초의 밀리언셀러에 등극하는 등 전 세계 차트를 휩쓸었다.
진은 '디 애스트로넛'으로 미국 최고의 음악 잡지 롤링스톤지(Rolling Stone) '2022년 최고의 노래 100'에서 아시아 솔로 중 최고 순위에 오르며 뛰어난 음악성을 인정받은 바 있다.
현재 육군 조교로 복무 중인 진은 특급 전사로 군대서도 존재감을 빛내고 있다. 진은 내년 6월 제대 예정이다.
<스타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