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선교교회(OMC·담임 김지훈 목사)가 유튜브 기독교 신앙 교육채널 ‘히즈쇼’(His Show)와 함께 차세대 신앙교육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는 OMC 패밀리 페스티벌 ‘홀리윈’(Holywin)을 개최한다.

오는 28일과 11월 4일 오후 1시 동양선교교회에서 개최되는 히즈쇼 초청 뮤지컬 ‘노아메이커스’와 VR체험, 모바일과 연동하는 ‘살아나는 성경박물관’ 등 유익하고 재미있는 프로그램으로 현재 700여명이 신청해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교회 측은 “중소형 교회 뿐아니라 대형교회들도 2019년 팬데믹 이후 300명이 모이기 힘든 침체기를 겪고 있다. 이런 상황 속에서 동양선교교회(OMC)는 우리 아이들이 세상 문화에 길들이지 않도록 핼로윈이 아닌 ‘홀리윈’(Holywin)을 기획해 2주간 특별한 기독교 교육의 장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동양선교교회가 초청한 한국 최대 기독교 콘텐츠 제작 단체 ‘히즈쇼’(Hisshow)는 30만 관객을 자랑하는 뮤지컬 공연과 살아나는 성경박물관, 히즈쇼 캐릭터 바운스를 선보이며 LA 한인사회 어린 자녀들에게 다시금 믿음을 굳건하게 하는 계기를 선사할 예정이다.

문의 (323)466-1234, 이메일 omcoffice1@gmail.com, 홈페이지: www.omc.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