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틴 홍보대사(Miss Teen Inc·회장 사브리나 최)와 미주 예술원 다루(대표 서연운)가 주최하는 미주 춘향이 선발대회가 오는 10월29일 오후 5시30분 풀러튼 다운타운 플라자에서 열린다

주최 측에 따르면 지난 9년간 미주 예술원 다루의 국악경연대회가 2023년 어흥 전통문화 축제로 전환되면서 한국 문화를 널리 알리기 위해 미주 춘향이 선발대회와 시니어 모델 패션쇼, 케이팝 댄스 등의 다채로운 공연이 27일부터 29일까지 이어진다.

특히 미주 춘향이 선발대회는 우리 전통의상인 한복이 주된 테마가 되고 참가자들의 지·덕·체를 뽐낼수 있는 장기자랑과 전체 단합 율동까지 치열하고 다채로운 경쟁이 치러질 전망이라고 주최 측은 밝혔다.

이번 미주 춘향이 선발대회 우승자들에게는 한국 국회의원상과 의장상과 미국 연방의원상과 시장상이 수여될 예정이다.

주최 측에 따르면 이번 미주 춘향이 선발대회에는 헤어 메이크업에 아뜰리에 티파니 원장, 한국 무용에 김응화 한국무용협회 원장, 이화고전방 박 로라 대표, NK 댄스스튜디오 니키 장 원장 등이 참여해 완벽하고 아름다운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문의 (408)890-0528, 참가접수 이메일: general@missteeninc.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