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통 시애틀협의회(회장 김수영) 간사에 서영기 전 워싱턴주 한인상공회의소 회장(사진)이 임명됐다.

대통령 직속 기구로 통일 정책을 자문하는 헌법기관인 평통 시애틀협의회는 오는 11월 9일 사우스센터 더블트리 호텔에서 제 21기 시애틀협의회 출범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협희는 출범회의에 앞서 시애틀협의회 간사에 서영기 위원을, 앵커리지 지회장에 최한기 위원을 포틀랜드 지회장에 송영욱 위원을 각각 사무처에 추천했으며 사무처의 심의 결과를 거쳐 27일 위촉이 최종 결정됐다고 밝혔다.

앵커리지 지회 간사는 하난영씨, 포틀랜드 지회 간사는 박현식씨가 각각 맡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