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임영웅이 유쾌한 추석 인사를 전했다.

임영웅은 28일 공식 팬카페를 통해 "여러분 안녕하세요. 영웅입니다! 언제나 즐거운 명절 추석이 다가왔어요!"라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사랑하는 가족들과 함께 맛난 것도 많이 먹고, 그동안 못 나눴던 이야기도 잔뜩 나누는 행복한 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라며 "대학 얘기, 결혼 얘기는 금지"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또한 곧 앞둔 컴백과 관련해 "곧 돌아올 저의 새로운 모습도 많은 기대 부탁드립니다. 얼른 공개하고 싶어요 지금 당장이라도"라며 "그럼 여러분! 메리 추석! 건행"이라고 마무리했다.

한편 임영웅은 내달 9일(한국시간) 오후 6시 디지털 싱글을 발매한다. 지난 6월 자작곡 '모래알갱이'를 발표한 이후 약 4개월 만이다.

<스타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