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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통 수묵화 현대적 재해석 작품 선뵌다

2023-09-28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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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대성 화백‘먹의 재창조’전시회 내달 18일 개막식…무료 셔틀버스 운영

▶ L.I. 스토니브룩대 찰스 B. 왕 센터

한국전통 수묵화 현대적 재해석 작품 선뵌다

박대성 화백 전시회

박대성 화백의 ‘먹의 재창조’ 전시회가 오는 12월10일까지 롱아일랜드 스토니브룩 뉴욕주립대 찰스 B. 왕 센터에서 열리고 있다.
이번 전시에는 한국전통의 수묵화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박 작가의 현대 수묵화 및 서예 작품 32점이 선보이고 있다.

개막식은 내달 18일 오후 5~7시 찰스 B. 왕 센터 갤러리에서, 심포지엄이 같은 날 오후 3~5시 찰스 B. 왕 센터 극장에서 각각 열리며 심포지엄에는 박 화백의 업적에 대한 토론과 박 화백의 예술을 이해하는 순서가 진행된다.

뉴욕한국문화원은 이를 위해 개막식 당일 오후 1시 맨하탄 파크애비뉴 소재 문화원(460 Park Ave)에서 찰스 B. 왕 센터를 오가는 무료 셔틀 버스를 운영하며, 내달 16일까지 온라인(tinyurl.com/Wangshuttle)으로 셔틀 탑승 사전 신청을 받는다. 이날 셔틀 버스는 오후 7시 찰스 B. 왕 센터를 출발해 맨하탄으로 돌아온다.

개막식 리셉션에는 참석자들에게 소정의 음식과 음료가 제공되며, 참석자들은 비즈니스 캐주얼 스타일의 옷을 착용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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