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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과 러시아관계 우려 커”

2023-09-28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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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북서부재향군인회월례회개최

“북한과 러시아관계 우려 커”

미북서부재향군인회 9월 월례회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앞줄 왼쪽에서 첫번째가 남중대회장.<사진 미북서부재향군인회>

미북서부재향군인회(회장 남중대)는 9월 월례회를 지난 22일 산호세에 위치한 홋가이도 뷔페식당에서 김청정 이사의 진행으로 개최했다.
남중대 회장은 인사말에서 '최근 북한과 러시아가 밀착되어 가는 상황을 우려 한다"면서 다음달 서울에서 열리는 향군 창설 71주년기념식과 총력안보결의대회에서 구체적인 대책이 나올것이 예상된다" 고 밝힌뒤 다녀 온 후 그 결과를 보고 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모임에는 SF평통 최점균 신임회장과 북가주 ROTC 한치용 회장이 참석해 축사를 했다. 최점균 평통 회장은 "재향군인회와 민주평통은 대한민국의 평화와 안보를 고민하는 관변 단체로서 공통점이 많기때문에 상호 협력 해 나갈 것을 계획 하고 있다고" 말했다. ROTC 한치용 회장도 "조국의 발전과 번영을 기원하는 향군들과 함께 국가 안보에 함께 앞장설것"을 제의 했다.
이날 월례회는 박노수 고문의 축도가 있은 후 우렁찬 향군가와 구호제창으로 회의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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