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폐화가 최요셉 작가의 개인전이 22일부터 내달 14일까지 뉴저지 ACC 갤러리에서 열린다.

최 작가가 자신의 예술 세계를 표현하는 방식은 캔버스에 명료하게 나타난다. 작가는 그를 둘러싼 환경과 풍경을 해석하여 내재된 감정을 자신감 넘치는 붓질과 다채롭고 살아 움직이는 색상으로 캔버스에 옮겨 놓는다.

시간의 순간을 포착해 장소와 대기의 감동적인 분위기를 거침없이 전달하는 그의 작품은 인상파의 빛과 그 변화무쌍함을 묘사한 표현주의의 기법을 연상시키게 한다.
최 작가는 1987년 텍사스 오스틴에서 태어나 3살 때 자폐진단을 받았다.

어렸을 때부터 그림 그리는 것에 관심을 보이며 그만의 독특한 예술적 감각을 나타냈다. 작가는 주위의 환경과 풍경을 해석하여 거침없는 붓질과 다채롭고 살아 움직이는 색상으로 캔버스에 옮겨 놓으며 그의 작품은 인상파의 빛과 변화무쌍함을 묘사하는 표현주의의 기법을 나타낸다.

전시 오프닝 리셉션은 22일 오후 6~8시까지다.
△장소 Acc gallery, 17-19 washing ton st.(CVS 빌딩 2층), Tenafly,NJ
△문의 201-390-62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