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스트 앤 퓨처’ 4인전 23일 AJL갤러리서 개막
2023-09-22 (금) 12:00:00
AJL 아트갤러리(대표 줄리엣 이)가 ‘패스트 앤 퓨처’ 기획 초대전을 연다.
오는 23일부터 내달 5일까지 열리는 이번 전시회 참여 작가는 헨리 G. 문, 메리 바바노, 폴 아트 이, 윤 장 등 4명이다.
갤러리 측은 “작가 두 명의 회고전이면서 지금 현재와 미래를 열어가는 두 명의 작가 작품을 소개한다”고 밝혔다.
폴 아트 이는 최근 bG 갤러리에서 복음을 바탕으로 한 ‘라이트 오브 라이프’ 전시회로 호평을 받았다. 윤 장씨는 최근 한국에서 첫 번째 개인전 ‘매핑 메모리즈: 로스트 앤 파운드’를 개최한 유망하고 젊은 추상 화가다.
개막 리셉션은 오는 23일 오후 3~6시 부에나팍에 위치한 AJL 아트갤러리(8600 Beach Blvd.)에서 열린다. 문의 (714)269-59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