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욕한인회, 10월29일 맨하탄 유니온스퀘어팍서
뉴욕한인회가 ‘2023 코리안 페스티벌’ 준비 모임에서 성공 축제를 다짐하며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뉴욕한인회 제공]
한국 문화의 우수성과 아름다움을 미 주류사회에 알리기 위한 한민족 축제의 한마당이 맨하탄 한복판에서 성대하게 열린다.
뉴욕한인회는 ‘2023 코리안 페스티발’을 10월29일 맨하탄 유니온스퀘어팍에서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코리안 페스티발’은 뉴욕한인회 주최, 뉴욕한국일보 주관으로 매년 개최되는 ‘코리안 퍼레이드 및 K타운 페스티발’을 대체하는 행사로 올해가 세 번째다.
‘코리안 퍼레이드 및 K타운 페스티발’은 코로나19 여파 등으로 취소돼 왔다.
뉴욕한인회는 지난 19일 퀸즈 플러싱 소재 수원갈비식당에서 모임을 갖고 준비상황을 점검했다. 한인회는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풍성한 문화공연을 비롯 홍보, 전시, 교육, 체험 등 한국의 멋과 맛, 정취, 정보 등을 한 곳에서 만끽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들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뉴욕한인회는 현재 행사 후원을 받고 있으며, 부스를 판매 중이다.
▷후원 및 부스 문의: 212-255-6969, 이메일 office@nykorean.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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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