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교장로회 북가주노회 개최
2023-09-21 (목)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 북가주 정기노회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있다 <사진 북가주 노회>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 북가주노회(노회장 민봉기 목사)의 제93회 정기노회가 지난 11일부터 13일까지 레익타호 할리데이 인에서 열렸다.
11일 저녁 개회 예배는 박용갑 장로(부회계)의 기도와 노회장인 민봉기 목사의 ‘눈을 들어 하나님을 바라보라’제목의 설교, 성찬식으로 진행이 됐다. 이어 회무처리에 들어가 내년 5월 열리는 총회 후원 기금마련을 위한 골프대회를 개최하기로결의 했다.
또 총회 준비를 위한 분과위원회를 구성하여 매월 회의를 개최하는등 준비에 나서기로 했다.
12일에는 사역나눔과 기도시간을 가졌는데 부총회장 권혁천 목사의 발표와 총회 분과위원 소개가있었다. 그리고 저녁시간에는 이수복 목사의 ‘아름다운 대회 기술’ 세미나와 총회에 부를 찬양 연습 시간을 가졌다. 정기 노회에 참석하고 돌아온 신태환 목사는 이번 노회는 내년 도 총회 개최 준비에 역점을 둔 모임이었다고 밝혔다.
미주한인예수교 장로회 48회 총회는 내년 5월 샌프란시스코 중앙장로교회(담임 권혁천 목사)와 공항인근 호텔에서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