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헬스리빙 엑스포’
2023-09-20 (수)
서한서 기자
뉴저지 테너플라이의 KCC한인동포회관이 다음달 21일 헬스리빙 엑스포를 연다.
KCC는 “10월21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테너플라이에서 있는 회관(100 Grove St)에서 ‘헬스리빙 엑스포 2023’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평소 비용 부담 등을 이유로 건강검진을 받지 못했던 이들을 위해 열리는 이번 행사는 18세 이상 건강보험 미가입자와 그 가족 등에게 우선 등록할 수 있는 혜택을 준다.
이날 홀리네임병원에서 독감 예방주사 무료 접종, 해켄색병원에서 남성 전립선 특이 항원(PSA) 혈액검사 등이 제공되며 여성들을 위한 골밀도 검사 및 유방암 인식교육, B형 간염검사 및 치매 스크린 웍샵 등 다양한 건강검진이 이뤄진다.
KCC는 “헬스리빙 엑스포는 지난 15년간 한인들의 기본 건강검진을 위해 꾸준히 이어져온 행사”라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행사의 모든 검진 프로그램은 사전 예약이 필요하다. 문의 201-541-1200
<
서한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