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시문학협 2023년 시인마을 제10호 시 전문지 시부문 당선
조찬동(사진)
뉴욕의 조찬동 한의사가 지난달 31일 대한시문학협회 2023년 시인마을 제10호 시 전문지 ‘세종대왕 문학상’ 시부문 신인문학상에 당선됐다.
조찬동 한의사는 ‘무궁화만 보아도 가슴 뭉클해지는 이민생활 40년간 그리운 고국에 대한 정서를 틈틈이 담아낸 글들을 시어로 발표, 등단했다.
퀸즈 플러싱에 뉴욕제세한의원 원장인 그는 뉴욕한인탁구협회장을 역임했다.
시상식은 10월14일 오후 2시 서울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