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일 성 아포스톨루 처치… 공모전 당선작가·연구원 등에 총 5만달러 상금 전달
2022년 제19회 알재단 연례 갈라 행사와 시상식 단체 사진 [알재단 제공]
한인 미술인 지원단체 알재단(대표 이숙녀)이 오는 8일 오후 5시 제 20회 알재단 시상식 및 연례 갈라 행사를 개최한다.
맨하탄 첼시에 있는 성 아포스톨루 처치(the Church of the Holy Apostles)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2023년 재단 주최 공모전에서 당선된 미술 작가와 기금 수상작가, 아카이브 연구원, 큐레이터 등에게 상장과 상금 총 5만달러를 전달하는 시상식을 연다.
또한 2021년 알재단 아티스트 펠로우십 수상 작가인 요즈밋(Yozmit) 초청 공연과 아트 마켓 등 부대 행사가 펼쳐질 예정이다.
후원자 및 참여자, 그랜트와 어워드 수상자들간 활발한 교류와 알재단의 향후 비전과 미래상을 함께 공유하는 장이 마련된다.
갈라 행사 입장 티켓은 1인당 300달러이며 티켓 구매는 웹사이트(www.ahlfoundation.org/benefit-events)에서 할 수 있다.
△장소 296 9th Ave., New York, NY 10001
△문의 info@ahlfoundation.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