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USGTF 프로티칭 시험, 워싱턴 한인골퍼 6명 합격

2023-09-04 (월) 정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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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GTF 프로티칭 시험, 워싱턴 한인골퍼 6명 합격
US티칭프로골프연맹(US Golf Teachers Federation, USGTF)의 2023년 중반기 골프티칭 프로 라이선스 교육과 테스트에서 워싱턴 지역의 골퍼 6명이 합격해 자격증을 취득했다. 합격자는 김정균, 정정원, 전웅환, 임상준, 박성훈, 조선 씨다. 이들은 지난 21일-24일 버지니아 애쉬번에 있는 브렘블턴 골프 코스에서 실시된 모든 시험에 관한 교육 이수와 필기시험, 실기시험(필드시험)을 우수한 성적으로 합격했다. 시험감독관은 최성조 마스터 골프 티칭 프로(USGTF 골프티칭 워싱턴 지부장)가 맡았다. 하반기 테스트는 12월에 있으며 신청은 11월25일까지 접수한다. 또 초보자 레슨, 라이선스 신청자 보수 레슨도 실시한다. 사진은 이번에 합격한 골퍼들과 최성조 마스터 골프 티칭프로(맨 왼쪽). 문의 (857) 600-6755

<정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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