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워싱턴 레스토랑 위크, 9월 3일까지

2023-08-31 (목) 유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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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절 연휴를 앞두고 ‘워싱턴 레스토랑 위크’가 시작됐다.
30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워싱턴 DC는 물론 인근 버지니아, 메릴랜드의 150개 레스토랑이 참여하고 있다. 이 기간 동안 3코스 메뉴가 점심 25달러, 저녁 40~55달러에 제공된다.
DC 조지타운에 위치한 ‘1795’, ‘카페 밀라노’를 비롯해 미슐랭 스타 레스토랑 ‘크레인’, 버지니아 폴스처치에 위치한 ‘2941’, 타이슨스의 ‘얼스 키친’, ‘파운팅 파머’ 그리고 메릴랜드 내셔널 하버의 ‘캐딜락 랜치’, 베데스다 ‘모튼스 스테이크 하우스’ 등 평소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최고의 요리를 즐길 수 있는 기회다.
ramw.org/restaurantweek

<유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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