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회 GIM(글로벌 국제선교 교회연합) 국제선교대회(대회장: 정윤명 목사, 월넛크릭 GIM 교회 담임)가 오는 9월 9일(토)부터 10일(일) 저녁까지 플레젠튼에 있는 반석바이블처치(Rock Bible Church )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는 ‘그의 영광을 만민 가운데 선포할지어다(시 96:3)’이며 ‘진리와 공의(로마서 12장 2절)’가 부제이다.

제19회 국제선교대회에는 샌프란시스코, 이스트베이,노스베이, 산호세지역 미 주류교회를 중심으로 한국교회를 포함, 이스라엘(Messianic Jewish), 이란, 타이완, 아랍 교회, 필리핀,인도네시아, 인도, 파키스탄, 태국 등 35여 민족을 대상으로 하여 미 주류 교회들과 선교사들이 함께 연합하여 개최된다.

선교대회는 선교패널, 메세지, 찬양, 각 나라와 민족의 선교보고, 선교부스 전시 등으로 2일간 진행된다. 이번에도 패널은 대회장 정윤명 목사의 사회로 ‘복음 안에서의 진리와 공의’라는 주제로 베이지역과 남가주의 목회자와 선교사들로 구성된 패널리스트들이 자유를 위협받는 국가와 교회를 위하여 미국교회가 해야 할 역할과 사명을 논의하게 된다.

한인교계에서는 북가주 ‘아름다운 여인들의 모임’(대표: 강영혜)의 크로마 하프 연주와 타이완교회의 워십댄스, 라티노와 필리핀 교회의 찬양팀이 참여한다.
선교대회 시간은 9월 9일 (토) 오전 10시 30분 - 오후 1시. 9월 10일 (일) 오후 6시- 오후 7:30분
대회 Live-Stream:https://rockbiblechurch.com
문의: 925-639-9527. Global International Missions:www.Visiongim.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