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명소정 영사 부임

2023-08-28 (월) 유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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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소정 영사 부임
워싱턴 총영사관에 신임 영사가 부임했다.
영사민원업무를 담당하는 명소정 영사(사진)는 25일 본보를 방문해 부임인사와 각오를 전했다.
명 영사는 “워싱턴 총영사관에서 첫 해외근무를 시작하게 됐다”며 “워싱턴 한인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보다 나은 서비스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부임소감을 전했다.
명 영사는 1992년생으로 한국외국어대 독일어과를 졸업하고 2021년 외교부에 입부해 재외공관안전팀, 북핵협상과를 거쳐 지난 21일 워싱턴 총영사관에 부임했다.

<유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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