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재향군인회 미 동부지회, 페닌슐라 참전용사 위로 방문

2023-08-28 (월) 유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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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향군인회 미 동부지회, 페닌슐라 참전용사 위로 방문
재향군인회 미 동부지회(회장 김인철)는 매년 한국전 참전용사들을 찾아가 감사 인사를 전하고 있다. 지난 24일 버지니아 뉴폿뉴스에 거주하고 있는 참전용사(Bob Brown)를 찾아가 준비한 선물과 꽃다발을 전달했다. 브라운 예비역 상사는 한국전 당시 낙동강 전투에서 부상을 입었으나 끝까지 전투에 나섰으며 현재는 치매와 골절 치료를 위해 병원에서 생활하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페닌슐라한인회 이정님 전 회장, 밥 브라운 참전용사, 최기아 총무부장, 재향군인회 동부지회 임호순 자문위원.

<유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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