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나은이가 ITZY(있지)와 만나 챌린지를 완벽하게 마무리했다. 또한 최강창민의 캐스팅 제안까지 받았다.

22일(한국시간) 오후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492회는 '기억할게 이 여름날' 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찐건나블리(진우, 건후, 나은)는 ITZY(있지), 더보이즈를 만났다. 춤에 부쩍 관심이 많아진 나은이는 ITZY와 더보이즈를 만나 춤 실력을 뽐냈다.

특히 이날 나은이는 ITZY 만나 '달라달라' 안무도 선보였다. ITZY 멤버들은 나은이의 춤 실력에 감탄했다. 또한 나은이는 ITZY의 신곡 'CAKE' 안무도 함께 연습하며 ITZY로 완벽 동기화했다. ITZY는 나은이에게 'CAKE' 챌린지를 함께 하자고 제안했고, '뮤직뱅크'에서 다시 만나자고 했다.

또한 찐건나블리는 각자 매력으로 ITZY 멤버들을 사로잡았다. 건후, 진우는 특유의 엉뚱하면서도 당찬 매력으로 ITZY 멤버들을 심쿵케 했다.

찐건나블리는 '뮤직뱅크' 출근길까지 섰다. 한껏 꾸민 나은이는 아이돌 포스를 풍겼다.

이어 찐건나블리는 '뮤직뱅크' 생방송을 준비 중인 ITZY와 만났다. ITZY는 리허설에 나섰고, 이 무대를 나은이가 모니터로 지켜보면서 'CAKE' 안무 연습을 했다. 이후 리허설을 마치고 돌아온 ITZY는 나은이와 챌린지에 나섰다. 챌린지를 완벽하게 마친 나은이는 ITZY 언니들과 행복한 하루를 보낼 수 있었다.

나은이는 "언니들이랑 챌린지 해서 너무 뿌듯했어요"라며 "춤 추는 거 너무 재밌어요. 앞으로 조금 더 잘 하고 싶어요"라고 했다.

한편, 이날 찐건나블리는 '뮤직뱅크'에서 ITZY와 만남에 앞서 '슈돌'의 내레이션을 맡은 최강창민, 소유진을 만났다.

나은이 팬인 최강창민은 나은이가 등장하자 기뻐했다. 그는 나은이의 춤까지 직접 보면서, 흐뭇해 했다. 또 감탄하며 나은이에게 흠뻑 빠진 모습이었다. 더불어 최강창민은 나은이에게 "나은아, 삼촌 회사로 올래?"라면서 "삼촌네 회사의 희망이 되어줄래?"라고 캐스팅 제안을 했다. 최강창민은 나은이와 헤어지면서 하트를 발산하면서 다음 만남을 기원했다.

<스타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