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뉴저지 한인위한 한미 세무설명회
2023-08-18 (금)
서한서 기자
뉴욕과 뉴저지 한인들을 위한 한미 세무설명회가 다음달 7일 퀸즈 베이사이드 소재 KCS 커뮤니티센터에서 열린다.
뉴욕총영사관과 한국 국세청과 퀸즈한인회, 대뉴욕직능단체협의회 공동 주관으로 마련되는 이날 설명회에는 한국 국세청 전문가와 미국 조세 전문 변호사가 참석해 ▲한국 양도소득세 ▲한국 상속?증여세 ▲한국 세법상 거주자 판정기준 ▲한국 주택임대소득세 ▲미국 세법 개정사항 등에 대해 설명하고 개별 세무 상담도 진행한다.
설명회 참석자들에게는 뉴욕총영사관과 한국국세청이 공동발간한 2023년판 재미납세자가 알아야 할 한미세금상식 책자가 배포된다.
설명회 참석을 위해서는 사전 예약이 필요하다.
뉴욕총영사관 웹사이트(overseas.mofa.go.kr/us-newyork-ko/brd/m_4251/list.do)에 접속해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이메일(kcgeco@mofa.go.kr)로 보내거나 퀸즈한인회에 전화(646-468-3282, 646-320-2872)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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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한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