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외동포청, 62명 경력채용
2023-08-17 (목)
지난 6월 출범한 재외동포청이 경력 경쟁채용으로 직원 62명을 새로 선발하고 인력구성을 마무리 지어가고 있다.
한국 외교부는 지난 10일 4급 5명, 5급 15명, 6급 13명, 7급 25명, 8급 2명, 기록연구사·사서 각 1명 등 재외동포청 경력채용 최종 합격자 62명을 발표했다.
최종 합격자는 ▲국가·지방공무원 출신 22명(35.4%) ▲민간 경력자 20명(32.3%) ▲옛 재외동포재단 출신 지원자 20명(32.3%)으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