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VA 웃브리지 수영장 인근서 17세 남자 총 맞아 사망

2023-08-17 (목) 이창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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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지니아 웃브리지의 커뮤니티 수영장 인근에서 17세 남자가 총에 맞아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프린스 윌리엄 카운티 경찰에 따르면 사건은 지난 12일 오후 1시42분 웃브리지 소재 커뮤니티 수영장 인근에서 시작됐다.
17세 남자는 차 운전석에서 상체에 총을 맞았고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사망했다. 경찰의 수사에 따르면 이 남자는 수영장 인근에서 누군가를 만나기로 돼 있었다.
현재 피해자가 10대이기 때문에 피해자의 신원은 공개되지 않았다.
경찰은 현재 제보를 기다리고 있다.
제보 (703) 792-7000

<이창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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