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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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 오늘 미국 도착

2023-08-17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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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일부터 한미일 정상회담

윤석열 대통령이 17일 한미일 정상회의 참석차 미국에 도착한다.
윤 대통령은 18일부터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와 정상회의에서 안보와 경제 분야 협력 강화를 집중 논의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이번 정상회의는 바이든 대통령 초청으로 워싱턴DC 근교 미 대통령 별장인 캠프 데이비드에서 열리는 만큼 한미일 협력 수준을 획기적으로 끌어올리는 발표가 나오지 않겠느냐는 전망이 나온다.
2015년 이후 외국 정상이 캠프 데이비드를 방문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또 한미일 정상이 다자회의 참석 계기가 아닌 별도의 3자 회의를 개최하는 것 역시 전례가 없는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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