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에콰도르 단기선교 떠났어요

2023-08-16 (수) 배희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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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소망교회, 청소년 포함 17명

에콰도르 단기선교 떠났어요

에콰도르 꼼빠냐알따로 단기선교를 간 새소망교회 선교팀.

콜럼비아 소재 새소망교회(안인권 목사) 선교팀이 14일 에콰도르로 단기선교를 떠났다.
청소년을 포함해 17명으로 구성된 새소망교회 선교팀은 15일부터 18일까지 나흘간 산악지역인 꼼빠냐알따에서 어린이 여름성경학교, 청소년연합수련회, 집회 등 다양한 사역을 실시한다.

이번 선교에는 새소망교회와 협력하는 에콰도르 아름다운교회(경규대 목사)의 선교팀 17명도 동참한다.
안인권 목사는 “총 34명의 선교팀원들이 선교지에서 예수그리스도의 복음을 선포하고 사역을 감당할 것”이라며 “교회는 매일 오후 7시 30분 선교팀을 위해 중보기도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새소망교회는 2001년부터 매년 에콰도르 단기선교팀을 파송, 사역을 이어가고 있다.

<배희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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