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OB축구회장배 축구대회 성료
2023-08-15 (화)
[뉴욕OB축구회]
제10회 뉴욕OB축구회(회장 이동규) 회장배 축구대회가 지난 13일 랜달스 아일랜드 축구장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뉴욕OB축구회 창단 30주년 기념으로 열린 이날 대회 시니어부 우승은 '퀸즈 사커', 준우승은 '필라 시니어 대표팀'이 차지했으며 소하영씨가 최우수선수로 선정됐다. 장년부는 '아리랑 축구단'이 우승을 차지한 가운데 '퀸즈사커 축구회'가 준우승을 차지했으며 엘리아씨가 최우수선수로 선정됐다. 이어 청년부는 'F.C. 맨하탄'이 우승, '에어링크 축구회'가 준우승했으며 박상원씨가 최우수선수로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