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ACE, KCS 커뮤니티센터서 론김 등 참석 아시안 현안 설명
지난 11일 KCS에서 열린 ‘2023 뉴욕주 정치인들과 함께하는 타운홀 미팅’에 참석한 존 리우(정면 가운데) 주상원의원과 론 김 주하원의원이 한인단체 대표들과 질의응답을 하고 있다.
퀸즈 플러싱과 베이사이드 한인 커뮤니티를 대상으로 한 ‘2023 뉴욕주 정치인들과 함께하는 타운홀 미팅’ 행사가 지난 11일 KCS 커뮤니티센터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시민참여센터가 주최한 이날 타운홀 미팅에는 존 리우(16선거구 베이사이드 등) 뉴욕주상원의원과 론 김(40선거구 플러싱 등) 뉴욕주하원의원이 참석해 현재 주의회에 상정, 계류 중인 한인 및 아시안 커뮤니티 관련 주요 법안들에 대해 설명했다.
현재 주의회에 계류 중인 주요 법안은 ▲존 리우 주상원의원과 그레이스 이 주하원의원이 각각 발의하고 론 김 주하원의원이 공동 지지하고 있는 ‘아시아계 미국인, 하와이 원주민, 태평양섬 주민(AANHPI)에 대한 공립학교 역사교육 의무화’ 법안(S5963A, A6579A)과 ▲아시아계 미국인 및 태평양섬 주민 위원회 설립’을 위한 법안(S1051A, A3301)
이에 앞서 존 리우 의원과 론 김 의원은 이날 타운홀 미팅에 참석한 뉴욕한인봉사센터, 뉴욕가정상담소, 민권센터, 퀸즈 YWCA, 뉴욕한인청소년센터, 이민자보호교회, 뉴욕한인네일협회, 퀸즈한인회, 뉴욕한인상조회 등으로부터 한인사회의 현안에 대한 의견과 요구를 청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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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