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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사이드 소재 쥬얼리샵서 20여개 훔쳐 달아나

2023-08-14 (월) 이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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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YPD, 용의자 공개수배

베이사이드 소재 쥬얼리샵서 20여개 훔쳐 달아나

[용의자]

퀸즈 베이사이드의 한 쥬얼리샵에서 20여개의 장신구를 훔쳐 달아난 용의자가 공개 수배됐다.

뉴욕시경(NYPD)에 따르면 용의자는 지난 1일 오전 11시께 퀸즈 26애비뉴 인근 프랜시스 루이스 블러바드 선상에 위치한 ‘로즈 쥬얼리’ 매장을 침입, 매장 카운터에 진열되어 있던 장신구 23개를 훔친뒤 매장 앞에 대기중이던 회색 SUV 차량을 타고 도망쳤다. 매장 피해액은 1만5,000달러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11일 용의자의 모습이 포착된 영상을 공개하고 용의자가 옅은색 피부에 검정색 머리카락, 범행 당시 흰색 티셔츠를 착용 중이었다고 밝히며 사건 관련 제보를 기다리고 있다. 제보 800-577-8477

<이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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