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한미 세법 궁금증 해결해드립니다”

2023-08-14 (월) 유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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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국세청, 한미 세무설명회 내달 5일 한인커뮤니티센터

“한미 세법 궁금증 해결해드립니다”
한인들을 위한 한국 국세청의 ‘한미 세무설명회’가 다음달 5일(화) 오후 6시, 워싱턴한인커뮤니티센터에서 열린다.
국세청 전문가들이 강사로 나서 한국의 양도소득세(정준기 사무관), 상속증여세(장수환 조사관), 거주자 판정 및 해외금융계좌(신중현 조사관), 주택임대소득세 제도(정상수 국세관)를 비롯해 미국 세법(메이어 브라운·박규리 변호사) 등을 다룰 예정이다.

정상수 국세관(사진)은 “매년 재미납세자를 대상으로 세무설명회가 열리고 있는 가운데 워싱턴 지역에서는 2년 만에 다시 열리는 행사로 한미 세법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해드리겠다”며 “관심 있는 누구나 참석할 수 있고 설명회에 이어 개별상담도 제공된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 참석자들에게는 ‘2023 한미세금상식’ 책자도 무료로 배포된다.
문의 (202)587-6130 정상수 국세관

<유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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