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오늘 하루 이 창 열지 않음닫기

플러싱·베이사이드 한인대상 뉴욕주의원 타운홀 미팅 열린다

2023-08-11 (금) 이진수 기자
크게 작게

▶ 시민참여센터, 오늘 KCS 존 리우 · 론 김 의원 참석 한인사회 현안 의견 청취

플러싱·베이사이드 한인대상  뉴욕주의원 타운홀 미팅 열린다

존 리우, 론 김

퀸즈 플러싱과 베이사이드 지역 한인들을 대상으로 한 뉴욕주의원 타운홀 미팅 행사가 열린다.

시민참여센터(KACE 대표 김동찬)는 11일 오후 6시 퀸즈 베이사이드 소재 KCS 커뮤니티센터에서 ‘2023 뉴욕주 정치인들과 함께하는 타운홀 미팅’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타운홀 미팅에는 존 리우(16선거구 베이사이드 등) 뉴욕주상원의원과 론 김(40선거구 플러싱 등) 뉴욕주하원의원이 참석해 한인단체들과 한인사회 및 지역사회 현안에 대한 의견을 청취할 예정이다.


특히 이날 타운홀 미팅에서는 주의회를 통과했거나 계류 중인 주요 법안들의 내용 및 입법 진행상황 등을 설명하고 관련 법안들이 최종 입법화 됐을 때 한인사회와 뉴욕주민들에게 끼치는 영향 등에 대한 질의응답 및 토론이 이어지게 된다.

이날 타운홀 미팅은 KCS, 뉴욕가정상담소, 민권센터, 퀸즈 YWCA, 뉴욕한인청소년센터, 이민자보호교회, 뉴욕한인네일협회, 퀸즈한인회, 뉴욕한인상조회, 상춘회, 한중미협회 등이 공동주최자로 참가하며 재외동포재단과 H마트, 대싱디바, 한솔 등이 후원한다.

시민참센터는 “퀸즈 플러싱과 베이사이드 한인사회 주요 현안은 물론 현재 주의회에서 논의 중인 주요 법안들을 살펴볼 수 있는 뜻 깊은 자리로 한인들의 많은 관심과 참석을 바란다”고 밝혔다.

참가문의: 시민참여센터 718-961-4117

<이진수 기자>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