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말복 맞아 무더위 식혀 줄 시원한 수박

2023-08-11 (금) 12:00:00 박상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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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복 맞아 무더위 식혀 줄 시원한 수박
여름 무더위 피크를 알리는 10일 말복을 맞아 한 한인마켓을 찾은 여성 고객들이 수박을 고르고 있다. 이날 한인 식당들도 냉면, 삼계탕 등이 불티나게 팔렸다. 미국에서도 일 년 중 가장 더운 여름 기간을‘도그 데이스’(Summer Dog days) 라고 칭하는데 올해는 7월 3일부터 8월 11일까지이다. 초복, 중복에 이어 말복이 지나면서 여름의 끝도 보이기 시작한다.

<박상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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