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릴랜드 프린스한인회 K스쿨(교장 이옥희)은 메릴랜드 하노버 소재 하늘비전교회(담임목사 장재웅)에서 지난 6일부터 수업을 시작한 가운데 추가 등록을 받고 있다.
강좌별로 한국어(듣기·말하기·쓰기·읽기반-교사 이옥희)은 매주 일요일 오후 1시, 시민권(교사 허권)은 매주 토요일 오후 1시, 피아노(교사 이소정)는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30분(30분에 30달러), 일본어(교사-김길수)는 매주 일요일 오후 1시 30분에 마련된다.

이옥희 교장은 “한류 영향을 받아 한국의 문화와 한글을 배우고 싶어 하는 미국인들과 차세대들을 위해 K-스쿨을 개강하게 됐는데 수업은 시작했지만 언제든지 수강생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대상은 관심 있는 초·중·고 학생과 성인으로 누구나 등록이 가능하고 수강료는 피아노 수업을 제외한 과목은 100달러다.
장소 7565 Teague Rd,
Hanover, MD 21076
문의 (443)994-4304

<윤양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