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트라코스타 연합감리교회(담임 김영래 목사)가 성서적 기독교 로 회복을 목적으로 시작된 트리니티 성경학교 10번째 학기 강좌를 오는 8월23일(수) 시작한다.
이 교회의 트리니티 성경학교는 지난 2018년 가을부터 시작하여 코로나 펜데믹 상황에도 중단없이 진행해 왔으며 이번 학기 10번째 예언서 강좌를 끝으로 5년간 10학기의 대장정을 마치게 되었다. 지금까지 트리니티 성경학교에서는 구약개론,신약개론,공관복음,요한복음-사도행전,바울서신,히브리서-일반서신-계시록,모세오경,역사서,성문서를 공부해왔다.

트리니티 성경학교에는 그동안 40여명의 교인이 참여, 매시간 성경읽기와 암송 과제를 제출한후 강의를 듣고 매학기 마지막 시간에 는 기말시험도 치루었다. 김영래 담임 목사는 “ 트리니티 성경학교에 참여한 성도들은 성경을 읽고 묵상과 공부를 통해 성서에 대한 보다 분명한 이해와 꺠달음을 갖게 된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그래서 성경학교 참여 성도들은 이렇게 깨달은 말씀을 삶 속에 적용하여 많은 삶의 변화를 체험하고 교회적으로는 성도들이 더욱 더 말씀에 대한 높은 관심을 갖게 되어 말씀 중심적인 영성의 교회로 세워져 나가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고 말했다.
이번 트리니티 성경학교 10번째 학기는 오는 8월 23일 수요일에 시작하여 10주간 매주 수요일에 모인다.zoom으로도 진행되며 링크는 https://us02web.zoom.us/j/87524969864이다. 등록하지 않으분도 참여할 수 있다. 교회 웹사이트 https://www.contracostaumc.org/를 통해서도 참여할 수 있다.

<손수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