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하워드 경찰·주민 유대 강화

2023-08-06 (일) 배희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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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셔널 나잇 아웃

하워드 경찰·주민 유대 강화

내셔널 나잇 아웃 행사에 참가한 메릴랜드시민협회 임원과 경찰들.

하워드카운티가 지역 범죄 예방과 치안 강화를 위해 경찰과 주민이 함께 참여하는 ‘내셔널 나잇 아웃’ 연례행사를 가졌다.

1일 콜럼비아 소재 와일드 레이크 중학교에서 열린 행사에는 캘빈 볼 카운티 이그제큐티브를 비롯해 지역정치인, 커뮤니티 단체 관계자, 주민, 경찰 및 소방관 등이 참가했다. 한인단체로는 메릴랜드시민협회(회장 장영란)가 유일하게 참여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서로 간의 유대를 강화하고 안전한 지역사회 만들기를 위한 협력을 다짐했다. 행사에는 게임, 경품, 경찰 및 소방 전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고, 푸드 트럭에서 음식도 판매했다.

<배희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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