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트베이 한인회가 7월 정기이사회를 열었다. 왼쪽부터 유근배 고문, 유혜경 이사, 이강선 이사, 이진희 회장, 최대연 이사장, 송이웅 이사, 오화성 이사, 백선화 이사, 알렘심 이사.<사진 이스트베이 한인회>
이스트베이 한인회(회장 이진희)는 지난달 27일 7월 정기 이사회를 열고 향후 진행할 중요 안건 등을 토의 하였다.
이날 주요 안건으로는 오는 9월 1일 열리는 제4회 한국문화축제를 개최하기 위해 준비위원회를 구성하고 준비위원장으로 이진희 회장을 선임했다. 또 준비위원은 집행부와 이사진 및 섭외이사 모두 함께 하기로 하였다.
또 그 동안 공석이었던 부회장 및 이사진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이사진 보직을 발표 했다. 부회장은 백선화 이사, 사무총장 겸 교육이사에 이강선 이사, 홍보이사에 오화성 이사, 민원이사에 유혜경 이사가 선임됐다.
한국문화축제 행사를 다양하게 준비하면서 이스트베이 시니어 합창단 첫 선을 위해 합창단 창립을 준비하기로 하고 인원구성 및 활동 방안 강구하기 위해 모임을 갖기로 했다.
또한 12월 송년행사 계획중 이스트베이 한인회 관할지역에서 한인행사와 주류사회에 한국문화를 알리기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봉사활동을 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봉사상 시상식과 주니어 한인회 구성을 위한 봉사 대상자 및 주니어 한인회 창립을 위해 모집 활동을 적극적으로 전개 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한편 북가주 한인 단체 행사를 적극 지원하기 위해 이사진 모두 함께 하기로 의견을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