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스웨스턴대, 괴롭힘 관행 조사
2023-08-02 (수) 09:54:31
명문사학 노스웨스턴대학이 스포츠팀내 동료간 괴롭힘·성적 비행·인종차별 관행 논란에 적극 대처하기로 하고 로레타 린치(64) 전 연방법무장관에게 조사를 의뢰했다고 밝혔다.
노스웨스턴대학은 잇단 소송으로 번진 미식축구팀 스캔들을 계기로 교내 운동부의 신입생 신고식(Hazing)·따돌림·차별 문화와 피해 사례 신고 메커니즘 등을 총체적으로 검토하기 위해 현재 대형 로펌 ‘폴, 위스’에서 변호사로 활동 중인 린치 전 법무장관에게 조사를 맡겼다고 1일 발표했다.
대학 측은 웹사이트를 통해 “린치 전 장관이 즉각 검토에 나서 노스웨스턴 스포츠 문화가 선도적 교육기관으로서의 사명과 가치에 부합하는지를 확인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교수·교직원·재학생·졸업생의 피드백과 참여를 통해 조사를 수행해 새로 발견된 내용들을 마이클 쉴 총장과 대학 이사회에 제공하고 최종 결과를 일반에 공개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