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공립교 등교시간 늦춰진다

2023-07-26 (수) 배희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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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카운티 공립학교의 2023~2024학년도 수업시간 조정안이 확정돼 등교 시간이 늦춰진다. 카운티 교육위원회는 8월 28일부터 시작하는 다음 학기 수업시간을 3단계로 나눠 조정하기로 했다.

첫 번째는 수업시간이 오전 8시~오후 2시 45분으로 센테니얼, 마운트 해브론, 하워드, 리버힐, 메리옷츠 릿지, 애솔톤 등 13곳의 고등학교와 일부 중학교, 시더 레인 학교와 홈우드 센터가 포함된다.

두 번째는 오전 8시 40분에 수업을 시작한다. 센테니얼 레인, 매너 우즈 등 일부 초등학교와 벌레이 매너, 엘리콧 밀스, 와일드 레이크 등 일부 중학교가 포함되는데 초등학교는 오후 3시 10분, 중학교는 3시 25분에 마친다.


세 번째는 오전 9시 15분~오후 3시 45분으로 풀톤, 클락스빌, 애솔톤, 세인트 존스 레인 등 나머지 초등학교가 모두 포함된다.

이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카운티 교육청 웹사이트(hcpss.org/schools)를 참고하면 된다.

<배희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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