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A 복권판매 급증으로 2천2백만 달러 예산확보
2023-07-26 (수)
유제원 기자
지난주 복권 구입 열풍을 주도했던 10억 달러 파워볼 잭팟으로 버지니아 주 정부도 2천2백만 달러의 교육예산을 확보하게 됐다.
버지니아 복권국에 따르면 지난주 파워볼 복권 9만6천장이 팔려 2천2백만 달러의 수익을 올렸으며 수익금은 주 전역의 공립학교(K~12) 예산으로 사용된다.
10억 달러 잭팟 당첨자는 캘리포니아에서 나왔으며 버지니아에서는 10만 달러 당첨자 2명이 나왔다.
지난해 버지니아 복권 판매 수입은 7억7,900만 달러로 전체 교육예산의 10%를 차지했다.
<유제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