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현대자동차, DC서 도난방지 모바일 클리닉

2023-07-26 (수) 윤양희 기자
크게 작게
현대자동차 아메리카는 27일(목)-31일(월) 워싱턴 DC 내 RFK 스타디움(Lot 8)에서 도난방지를 위한 모바일 클리닉을 실시한다.

현대 측은 이날 워싱턴 DC와 협력해 현대 차량 중 버튼 시동 장치가 없어 도난의 위험이 있는 차량에 도난방지 소프트웨어를 설치하고 도난방지 장치를 고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오전 8시-오후 7시 예약이 필요없이 진행되며 전문 기술자가 현장에서 소프트웨어를 설치하고 업그레이드를 해 준다.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차량은 웹사이트(https://autoservice.hyundaiusa.com/Campaign993/MicroSiteTemplate/MicroSiteTemplateVINValidate/4457)를 참조하면 된다.

<윤양희 기자>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