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수교 및 7.27 한국전 정전을 기념하는 특별 리셉션이 오는 27일(목) 워싱턴 DC 연방하원 레이번 빌딩 1층 로비에서 오후 6시부터 8시까지 열린다.

미주한인유권자연대(KAGC), 미주한인위원회(CKA), 한미경제연구소(KEI), 리멤버727이 공동주최하는 이번 리셉션에는 영 김(공·CA), 앤디 김(민·NJ), 미셸 스틸(공·CA), 마릴린 스트릭랜드(민·WA) 한인의원들도 함께 참석, 6.25전쟁의 아픔과 희생을 기억하고 한반도 평화의 중요성을 되새긴다.

7.27 정전 기념의 뜻을 담아 리셉션이 진행되는 오후 7시27분에 촛불 점등식이 진행될 예정이다.

주소 45 Washington Ave., SW, 워싱턴, DC 20515

문의 (202)450-4252

<윤양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