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VA 매나세스 파크 시티, 출퇴근에는 최악

2023-07-24 (월) 윤양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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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지니아에서 매나세스 파크 시티가 출퇴근하기에 가장 안 좋은 지역에 이름을 올렸다.

온라인 뉴스 스태커는 최근 센서스의 2021년 재택근무자를 제외한 16세 이상 근로자들의 통근 시간을 지역별로 나눈 자료를 분석해 출퇴근 시간에 최악인 지역 10곳을 선정했다.

매나세스 파크 시티의 평균 통근 시간은 41.5분, 출퇴근 시 교통수단은 74.1%가 혼자 운전을 하고, 10%는 카풀, 6.5%는 대중교통을 이용하고 7.7%는 재택근무를 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그 외에 프린스 윌리엄카운티는 7위로 평균 통근시간 39.2분, 출퇴근 시 교통수단은 70.5%가 혼자 운전, 카풀 10.9%, 재택근무는 11.7%로 나타났다.

<윤양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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