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정국 ‘세븐’ [빅히트뮤직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연합뉴스 자료사진]
방탄소년단(BTS) 정국이 솔로 신곡 'Seven'(세븐)으로 세계 각국 음원 플랫폼 1위를 휩쓸며 글로벌 인기를 빛냈다.
정국이 지난 7월 14일(한국 시간) 발매한 첫 번째 솔로 싱글 'Seven'이 글로벌 음원 플랫폼 '아이튠즈'(iTunes)에서 100개 국가(지역) 아이튠즈 톱 송 차트 1위를 기록했다.
유럽의 빌보드라고 불리는 '월드 뮤직 어워드'(WMA)에 따르면, 'Seven'은 역대 아이튠즈 '최단' 시간인 2시간 33분 만에 100개 국가 아이튠즈 톱 송 차트 1위를 차지하는 역대급 신기록을 썼다.
또 K팝 노래 중 최단 시간인 1시간 6분 만에 미국 아이튠즈 톱 송 차트 1위에 오르는 저력을 보여줬다.
'Seven'은 국내 음원 플랫폼 멜론에서는 2023년 발매된 남자 아이돌 노래 중 '최초'이자 자체 최고 순위 1위를 차지했고 지니, 벅스, 플로 실시간 차트 1위, 2위, 99위 등 실시간 차트에서 독보적인 기록을 수립했다.
한편, 'Seven'은 여름에 잘 어울리는 '서머송'으로, '월화수목금토일 일주일에 7일, 매 시간 매 분 매 초' 라며 사랑하는 사람과 일주일 내내 함께하고 싶은 순정남의 정열적인 세레나데가 담긴 곡이다. 재치 있는 가사, 중독성 넘치는 멜로디, 그리고 정국의 유니크한 팝 보컬, 감미로운 음색이 어우러져 곡의 매력을 극대화 시켰다.
<스타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