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NY
DC
SF
SEA
HI
CHI
사회
경제
오피니언
주간한국
조세호, ‘홍김동전’ IQ 1위..”자극 추구↓위험 회피↑..평가에 대한 불안 커”
2023-07-13 (목)
크게
작게
/사진=’홍김동전’ 화면 캡처
조세호가 '홍김동전' 멤버들 중 IQ 수치가 가장 높게 나와 시선을 모았다.
13일(한국시간)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홍김동전' 5회에서는 드레스 코드 '인사이드 아웃'으로 홍진경 '슬픔', 김숙 '버럭', 조세호 '기쁨', 주우재 '의심', 우영 '사랑'으로 분장했다. 또 멤버들은 '정신 건강 특집'으로 TCI, HTP, SCT 등 임상 심리 전문가가 평가하는 다양한 시리 검사를 통해 내면을 체크했다.
이날 방송에서 멤버들은 그림 심리 검사, 지능 검사 등을 통해 스스로의 내면을 탐구하는 시간을 가졌다.
전문가는 "조세호의 IQ가 134인 주우재보다 더 높은 '136'이 나왔다. 세호도 역시 '상위 1%'다. 웩슬러에서 굉장히 높은 수치다. 이에 홍진경은 "제대로 검사하신 거냐. 기계가 고장난 것 같다"고 의심해 웃음을 유발했다.
이어 전문가는 "(조세호의 결과는) 대부분 최우수다. 순간적인 기억력인 '작업기억'이 제일 높다. 한 번 입력된 걸 잠깐 기억하고 있다가 금방 금방 다른데 써먹는 걸 잘한다. 전반적으로 다 최우수지만 어휘력과 언어기능이 조금 저조하다"라며 설명했다.
이에 홍진경은 "최악이다. 인간이 언어 능력을 상실하면 동물이다"라고 농담해 웃음을 자아냈다.
전문가는 "(조세호의) 타고난 기질은 자극 추구가 굉장히 낮고 위험 회피가 굉장히 높고, 사회적 민강성이 높다. 다른 사람의 평가에 대한 불안이 굉장히 크다"며 말을 덧붙였다.
<스타뉴스>
카테고리 최신기사
‘1박 2일’ 이준, 번지점프 도전 포기..조세호와 엇갈린 운명
뉴이스트 출신 김종현, 오늘 軍 현역 입대 “잘 다녀올게요”
“나 따위가”..아이유, 장·단점 명확했던 상암벌 입성기
임영웅 효과..차승원·유해진 ‘삼시세끼 라이트’, 최고 15%로 출발
곽튜브 향한 어긋난 배신감.. ‘학폭’ 허위 폭로글까지
방탄소년단 진, ‘밀라노 패션 위크’ 삼켰다..가장 많이 언급된 셀럽 1위
많이 본 기사
전기료가 1천달러 요금 폭탄에 ‘헉’
전염성 강한 신종변이 코로나 ‘XEC’ 확산일로
또 총기난사… 최소 4명 사망·17명 부상
고석화 뱅크오브호프 명예회장 부인상
한인사회 이번주 ‘축제 속으로’… 행사장 부스 설치 착착
선천적 복수국적법 ‘족쇄’ 장애인까지… 피해 속출
로그인
회원가입
통합회원 전환 안내
통합회원으로 전환하시면, 하나의 ID와 비밀번호로 한국일보 웹사이트, 통합 APP, 커뮤니티 서비스를 이용하실수 있습니다.
전환
아이디/비밀번호 찾기
로그인
비밀번호 재설정
계정에 등록된 이메일 주소로 계정정보를 보내드립니다.
전송
서비스약관
개인정보 취급방침
회원가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