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사추세츠, 스마트폰 사용자 위치추적 금지 추진
2023-07-11 (화) 07:06:59
매사추세츠주가 50개 주 중 최초로 스마트폰 사용자의 위치추적을 전면 금지할 전망이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10일 매사추세츠 주의회가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위치정보 보호법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 법안에는 매사추세츠주에서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사람들의 위치정보 수집과 판매를 완전히 금지하는 내용이 담겼다.
또한 수사기관 등 각 정부기관이 스마트폰 사용자의 위치정보가 필요할 경우 반드시 법원의 허가를 받도록 하는 내용도 포함됐다.
현재도 미국에선 정부기관이 영장없이 스마트폰 위치정보를 파악하는 것은 금지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