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독립기념일 연휴 교통위반 티켓 1만3,000장 발부

2023-07-11 (화) 07:06:13 이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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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욕주경찰, 음주운전 193명 등 지난해보다 9.4% 증가

뉴욕주경찰이 지난 독립기념일 연휴, 교통법규 위반 집중단속을 실시해 1만3,000장 가까운 티켓을 발부한 것으로 집계됐다.

주경찰은 지난 6월30일부터 7월5일까지 독립기념일 연휴기간 주 전역에서 실시한 교통법규 위반 집중단속을 통해 음주운전(DWI) 193명 체포를 포함해 총 1만2,991장의 티켓을 발부했다고 발표했다.

지난해 DWI 체포 187명, 티켓 발부 1만1,873장과 비교할 때 각각 3.2%와 9.4% 늘었다.
뉴욕주경찰은 일반 도로와 고속도로에 체크 포인트를 설치하고 음주운전은 물론 무면허 운전, 운전 중 휴대폰 통화, 난폭 운전 등 각종 교통법규 위반 단속을 실시했다.


가장 많은 위반은 ‘과속’으로 4,671장의 티켓이 발부됐고, 안전벨트 미착용 1,030장, 난폭 혹은 산만운전(운전 중 휴대폰 사용 등) 322장 등의 순이었다.

지역별로 보면 롱아일랜드에서는 DWI 체포 23명, 과속 267장, 안전벨트 미착용 70장, 난폭 혹은 산만운전 64장 등 총 983장의 티켓이 발부됐고, 뉴욕시에서는 DWI 체포 7명, 과속 120장, 안전벨트 미착용 29장, 난폭 혹은 산만운전 24장 등 총 709장의 티켓이 발부됐다.

<이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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