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캐시 호쿨 주지사가 10일 홍수 피해를 입은 오렌지카운티 하이랜드 폴스를 방문해 적극적인 복구 지원을 약속하고 있다.
캐시 호쿨 뉴욕주지사는 10일 폭우로 홍수가 발생한 오렌지카운티와 온타리오카운티에 비상사태를 선포했다.
호쿨 주시사는 이날 오렌티카운티 하이랜드 폴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홍수 피해 지역에 대한 연방재난관리국(FEMA)의 지원이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뉴욕주에 따르면 9일 하루사이 오렌지카운티 허드슨벨리 지역에 8인치가 넘는 폭우가 집중되면서 30대 여성이 급류에 휩쓸려 사망하고, 도로 곳곳이 침수되는 피해가 발생했다. 또한 메트로노스 기차 허드슨라인 서비스와 앰트렉 기차 올바니-뉴욕시 구간 서비스가 중단됐고, 일대 5,500가구의 전기 공급이 중단됐다.
한인들이 많이 방문하는 베어마운틴과 해리만주립공원도 도로침수 등을 이유로 폐쇄됐고 육군사관학교도 심각한 침수 피해를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홍수 피해복구 등을 이유로 10일 오전 8시부터 폐쇄된 도로는 허드슨벨리 지역의 루트 218, 9, 9W, 293, 32, 팰리세이드 파크웨이 오렌지카운티 구간, 팰리세이드 파크웨이 & 9W 락클랜드카운티 구간, 루트 202, 브롱스 리버 파크웨이, 타코닉 스테이트 파크웨이, 웨체스터 카운티 루트 100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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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