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FAM 1만달러 기부 등 봉사도 ‘으뜸’
지난 30여년간 한인 커뮤니티와 함께하고 있는 리처드 호프만 변호사가 소외된 한인 이웃을 지원하고자 한인가정상담소(KFAM·소장 캐서린 염)가 주최하는 40주년 기금 모금 행사 성공을 위해 1만달러를 쾌척했다.
한인가정상담소는 1983년 창립 이래로 미주 한인들 특히 여성들과 어린이 이민 가정 및 저소득층 가정들 안에서 쉽게 일어날 수 있는 가정폭력을 근절하고 정신건강을 증진하도록 돕고 있다
호프만 변호사는 기부를 진행하면서 “코로나 시기를 지나면서 어려움을 겪는 가정이 더 많아졌는데 희망을 드리고 싶고 어려움을 함께 극복하자는 마음으로 후원을 하게 되었다”라며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가정폭력 피해자, 위탁 가정, 싱글맘 등 도움이 필요한 분들이 꼭 필요한 도움을 받을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호프만 변호사는 이어 “앞으로도 한인가정상담소가 소외된 이웃들을 돌보기 위해 펼치고 있는 사업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겠다”고 덧붙였다.
한인사회에 지속적인 후원을 아끼지 않는 호프만 변호사는 UC 버클리 경제학 UCLA 법대를 졸업 후 대형사고 및 상해 전문 변호사로 활동하며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인 기부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한국인 부인과 함께 베벌리힐스에서 교통사고 변호사 사무실을 운영하고 있으며 피해자들의 합당한 보상과 빠른 일상생활 회복을 위한 최상의 법률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호프만 변호사는 “사고로 다친 힘없는 사람들을 돕고 싶다”며 지난 1988년부터 변함없이 교통사고와 상해 전문 변호사로 한길을 걸어왔다.
호프만 변호사는 천재그룹으로 불리는 멘사(MENSA) 회원이며 전 세계에서 0.5% 이내에 해당하는 IQ를 가졌다. 명석한 두뇌의 소유자답게 정확하고 꼼꼼한 일처리와 케이스 전반을 내다보는 통찰력과 판단력을 발휘해 맡은 케이스들을 성공으로 이끌었다.
한인들에게는 ‘1,250만달러 승소를 이끈 변호사’ ‘천재 변호사’ 등 화려한 수식어로 알려지며 유명인사가 됐지만 그래도 호프만 변호사를 지탱해 주는 것은 피해자들에게 필요한 보상을 받아주면서 느끼는 감사의 인사와 보람이다.
한국어로 편하게 상담할 수 있고 코로나 사태로 전화상담과 온라인(Zoom) 미팅도 가능하다. 대형 교통사고, 사망사고, 보행자 사고, 버스 사고, 자전거 사고, 오토바이 사고 등 상해사고 등을 많이 다루고 있다.
▲주소: 8383 Wilshire Bl. #830, Beverly Hills
▲문의: (323)782-8600
▲www.RichardHoffmanLaw.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