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바이올리니스트 제니퍼 고 카네기홀 꿈나무 연주자들과 협연

2023-07-10 (월) 07:28:01
크게 작게

▶ 15일 카네기홀 스턴홀 NYO2 오케스트라, 조셉 영 지휘

바이올리니스트 제니퍼 고  카네기홀 꿈나무 연주자들과 협연

제니퍼 고(사진)

‘2022 그래미상’에 빛나는 세계적인 한인 바이올리니스트 제니퍼 고(사진)가 15일 카네기홀에서 재능있는 카네기홀 꿈나무 연주자들로 구성된 NYO2 오케스트라와 협연한다.

NY02는 지난 2016년 카네기홀 와일 뮤직 인스티튜트가 창단한 청소년 오케스트라이다.
제니퍼 고는 이날 오후 8시 카네기홀 메인홀인 스턴홀에서 버클리 심포니 오케스트라 음악감독인 흑인 차세대 지휘자 조셉 영이 지휘하는 NY02와 시벨리우스의 ‘바이올린 협주곡 d단조’를 연주한다.

시카고의 한인 부모 사이에서 태어난 한인 2세인 그는 11세 때 명문 시카고 심포니 오케스트라와 협연한 영재 출신 연주자다.
1994년 차이코프스키 국제 콩쿠르에서 바이올린 부문 1위 없는 2위를 수상하며 국제무대에서 이름을 알렸다.


그는 미국의 가장 뛰어난 유망주들에게 주는 ‘에이버리 피셔 커리어 그랜트상’을 받았고 BBC 런던 심포니 오케스트라, 뉴욕 필하모닉, 디트로이트 심포니, 독일 도르트문트 필하모닉 등 세계 유수 오케스트라와 협연했다.

현재 매네스 음대 교수인 그는 지난해 그래미 어워즈의 최우수 클래식 기악 독주(Best Classical Instrumental Solo)’ 부문에서 수상했다.

△티켓 구입처 카네기홀 www.carn egiehall.org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